마이스터정보
HOME  >  마이스터정보  >  베스트 마이스터

베스트 마이스터

꽃, 너는 어디까지 먹어봤니?(2016.06.17 농촌여성신문)
작성자            관리자(2016-06-17 09:17:39) 조회수       2769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가수 윤형주의 노래 ‘꽃집 아가씨’ 가사처럼 꽃은 꽃을 만지는 사람조차 아름답게 만든다. 그만큼 계절과 상관없이 꽃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6월에는 봄과 다른 싱그러운 느낌의 꽃들이 여름을 색칠하며 봉오리를 활짝 연다. 그 가운데 꽃을 오감으로 느끼고 있는 ‘한국꽃차아카데미’ 송주연 원장을 만나 꽃의 매력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꽃차,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
은방울꽃 ·투구꽃 꽃차로 만들면 안돼
10주 과정으로 꽃차마이스터 자격증취득 가능

꽃차아카데미에 뛰어들기 전 3년 동안 꽃이 핀 산과 들과 함께 했다는 송주연 원장은 꽃을 이야기할 때면 어린 소녀의 볼처럼 발가스름하다. 시작은 갱년기를 치유하고 자신의 취미생활을 찾고 싶은 이유였지만 이제 꽃은 송 원장의 전부가 됐다.

“꽃차 교육을 바라보고 시작한 건 아니에요. 자그마한 꽃집을 하면서 꽃과 함께 했는데 여자 혼자하기엔 꽃 장사도 만만하게 볼 수 없더라고요. 그때 뽕나무, 가시오가피 등 몸에 좋은 특용작물에 대해 알게 되면서 ‘꽃도 이런 효능이 있는데 이걸 특성화시켜 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게 돼 꽃차를 만드는 분을 직접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기사원문자세히 읽기 ☜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