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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에 최선 다하는 게 성공 비결" 포스코 박진현 파트장
작성자            관리자(2013-05-22 14:28:23) 조회수       2712
포스코 박진현 파트장 "지금 하는 일에 최선 다하는 게 성공 비결"
-고용부와 산업인력공단이 뽑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
-아버지 사업 실패로 선생님 꿈 접고 전문기능인 되겠다 결심
-대한민국 최초로 서보밸브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포스코 맞춤형 통합진단 시스템’ 개발 성공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박진현 (주)포스코 파트장.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좌절? 그런 건 없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꿈 이전에 어디서든 부모님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기술을 익혀서 집안에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런 점에서 기계분야는 어디서든 쓰일 수 있을 것 같았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일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한 박진현(53세) (주)포스코 파트장. 중학교 시절까지 그의 꿈은 교육자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잇따른 사업 실패로 인문계고교로의 진학조차 어려웠고 자연스럽게 공업계고교로 눈을 돌리게 됐다.

이후 철강현장에서 근무하게 된지 어언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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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515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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